교수님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1. 정상성 r.v ( = 정상성 시계열 구성하고 있는 random variable) 들이 강외생변수가 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강외생변수란 현재 정보 집합 안에 과거,현재,미래 확률변수에 대한 정보를 다 담고 있는  변수를 지칭합니다.  정상성r.v.가 강외생변수가 될 수 있으려면 미래 시점의 확률변수 X(t+h) 가 현재의 정보집합 안에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이유가 시계열이 정상성 조건 만족하고 ARIMA form 으로 표현가능할 경우 앞서 배웠던  forecast generating model 통해서 X(t+h) 를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인가요?

 

2.  euler equation 별(t)  * 강외생변수 Z(t) 에서 별(t) 안에 들어있는 확률변수( = C(t)라 가정) 가 약정상성 r.v이고 Z(t) 역시 약정상성 r.v 라면 이 때는 별(t) 안에 있는 파라미터 ( B) 를 어떻게 추정할 수 있나요?

 

 약정상성R.V(C(t))  와 약정상성 R.V(Z(t)) 를 곱하면 약정상성R.V가 되는게 아니라면,  이 E(C(t)*Z(t)) = 0 이더라도 C(t)*Z(t) 의 표본평균이 E(C(t)*Z(t)) 로 확률수렴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GMM 방식으로 B 추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선은 확률변수가 iid 이거나 정상성 r.v 일 경우에는 MM 방식으로 통계량 구했을 때 일치성 지닌다 까지고 그 외의 경우는 모릅니다. 그럼, 이 때는 어떤 방식으로 추정해야 하나요?

 제가 이 질문 드리는 이유는 근래의 경제학에서 의사결정 주체는 forward looking 이기에 목적함수에도 미래변수가 포함되어 있고 제약식에도 미래변수가 포함되어 있어서 오일러 방정식의 확률변수나 강외생변수가 다 약정상성 r.v. 일 경우가 많으리라 추측해서 입니다.

 

3. 2SLS 방식으로 B^(iv)  추정할 때 best W matrix가 노트에 보니 t(Z) (= transpose(Z)) * Z  라고 나와있는데 GMM 방식에서는 best W matrix가 장기분산(Z)의 역행렬입니다. 그러면 2SLS 방식에서도 best W = var( Z) =  E( t(Z) *Z) 가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근데 E( ) 은 어디로 사라진 건가요? E( t(Z) *Z) 대신 t(Z) *Z 를 사용하면 첫번째 LS 에서 X^ = Pz*X  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4. GMM 방식에서 best W matrix를 장기분산(Z) matrix ( = S0) 의 역행렬로 잡는 이유가  [ 별(t) 달(t) ] invers( S0) [ 별(t) 달(t) ] '  가 표준 정규 변수의 제곱 형태이므로 이게 카이제곱 분포 (df =2  ) 따르고 그러면 뭔가를(?\) test 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때는 S0 matrix에서 off diagonal term  cov(별(t),달(t)) 가 0 이 되는 건가요??  참고로 별(t),달(t) 는 각 외생변수와 iid U(t) 곱의 표본평균을 지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