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 질문(기술진보)에 답변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용기를 얻어서 기술진보에 대한 두 번째 질문과 - 시험을 앞두고 notation 관련 점검해보고 싶은 부분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방경제에서의 기술진보에 대한 질문입니다.
개방경제에서 기술이 진보하면 재화시장의 수요량과 공급량이 모두 증가하지만
공급량이 더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실질환율이 하락합니다.
y증가 = C증가+I+G+NX증가 - E하락
R = rw + ㅠ인데 둘 다 외생변수이므로 R*
M/P = L(y증가, R*) 인데 M 외생변수이므로 P감소
이 경우!! 명목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e = E*Pf/P인데 Pf는 외생이고.. E는 하락하고 P는 감소하면..
E는 명목환율을 떨어뜨리고 P는 명목환율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명목환율의 효과가 어찌될 지 궁금합니다.
다음은 notation 관련한 질문인데요... ^^;;
1. 대문자로 쓰는 것과 소문자로 쓰는 것 (예를 들면 P와 p, M과 m 등)에 차이가 있나요?
교수님께서 저번에 설명을 하시는데 p를 크게 쓰셔서 신경을 쓰시면서 이건 소문자p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소문자로 쓰는 것과 대문자로 쓰는 것에 차이가 있나요?
2. 그리고 원래의 균형값보다 낮은 곳에서 새로운 균형값이 형성된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을 때 예를 들어
옆의 보기처럼 표현해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Y = C(y-t) + I(r) + G↑ → r*↓
교수님 친절한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1. e에 대한 효과는 적은 대로 불분명.
2. 대문자는 명목변수, 소문자는 실질변수.
Y = C(y-t) + I(r) + G↑ → r*↓ 보다는 G↑ → Y < C(y-Tbar) + I(r) + Gbar → r*↓ 로 쓰는 것이 평범한 말로 이야기하는 것에 더 잘 대응되는 것으로 보임. (r의 하락은 대부자금시장을 통해 보완설명하는 것이 할머니께서 더 쉽게 이해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