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감소 => 현재 노동 투입량에서의 생산능력 감소(F(K, L)의 하향이동)  => MPL하락 => 노동수요감소 => 노동공급불변이므로 W/P하락, 노동투입량(L*) 감소 => 재화공급 감소(소득감소) => 재화수요는 불변이므로 현재 이자율수준에서 재화시장의 수요초과 발생 =>  r 상승 => 투자감소 (재화시장 및 대부자금시장 균형 회복)   




r이 상승해서 투자가 감소했다는 것은 Yd함수자체가 이동해서 균형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함수 자체의 이동은 외생적 변화라는 뜻이 아닌가요~?


그런데 r-y 평면위의 함수라서 r의 변화에 따른 효과는 내생적 변화로 생각되는데......

왜 감소한 공급에 맞춰서 Yd(이동하지 않고) 함수를 따라 새로운 균형이 생기는 게 아닌거죠?



교수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따라가다 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계속 있었는데 저녁에 

따로 공부하다보니까 이상한 곳에서 헛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