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거시경제학 수강생입니다!ㅋ

시험 바로 전날이라 너무 늦은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글씨가 작은 것 같아 16p로 올렸습니다^^)

 

F=z(L, K), Ld=(w/p, z, K), Ls(w/p)가 전제조건일때,

실물부분에서 모든 균형들이 다 이루어져,

(w/p)*, L*, Y*, r* 가 된 상황에서,

 

Z가 증가한 상황을 고려해보았는데요,

 

일단 Z이 증가하면 Ld 곡선이 우상향 할 것이고, 이는 L의 증가로 귀결되겠죠. W/P는 상승할 것입니다.

게다가 생산함수인 F=z(L, K)곡선이 Z의 증가로 인해 상승하게되니까,

 

결국 Y*는, L의 증가뿐 아니라 F함수의 상승의 효과까지 더해져 더욱 상승할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IS곡선을 따라 r*이 하향하게 되지않습니까.

그래서 실물부분에서는, W/P가 증가, L의 증가, Y의 증가, 그리고 실질 이자율 r의 하락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여기까지는 실물부분이었는데, 

 

명목부분에서,

실질이자율 r의 하락으로 인해 R 역시 하락에 상승할겁니다. 그렇게되면,

M바/p = LM(Y,R) 에서, Y의 상승(실물부분), 그리고 R의 하라(LM곡선에서는 마이너스로 증가)로 인해

LM곡선이 오늘쪽으로 움직이면서 LM곡선 자체는 증가라고 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M바는 외생변수이니까, p가 줄어들어야만 LM곡선이 상승한 만큼을 상쇄시켜주어 균형을 이룰 것입니다.

 

여기까지 제 부분이 맞다면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문제는 p의 하락과 관련한 w 값인데요,

 

고전적이분성때문에 명목부분은 실물부분에 전혀 영향을 못미치지않습니까.

따라서 실물부분인 (W/P)*의 값에는 변화가 없을 것 입니다.(Z의 상승으로 인하여 증가한 W/P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P의 하락은 동시에 W값의 하락을 뜻하게 되는 것 맞습니까? 

 

만약 W값은 어떻게 되느냐 라고 묻는다면, 

(W/P)*의 값은 실물부분에서 이미 정해진 것이기때문에,

"P가 하락한 비율 만큼 W도 하락해야 할 것이다."

라고 쓰면 맞는 대답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교수님! 질문이 좀 늦었지만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조교님이라도!!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