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있을 계량시험을 준비하다가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백색잡음 입실론이 랜덤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외부효과이고,

phi=1이면 랜덤워크라고 했는데요,
이는 전기의 효과는 그대로 간직한 체로 외부적인 충격효과 만큼 움직일 때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phi=0 일때는 전기와 아예 상관없이 이번기에만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인데,
이건 랜덤워크라고 할 수 없는 건가요?

그리고 이 백색잡음 입실론은 저희가 그동안 배웠던 오차항u와 매우 비슷한 성질을 지녔는데,
차이가 있다면 백색잡음은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고 정말 그 기에 독특하게 일어난다는 것만
다른 것이 맞지요?
그렇다면 시계열 모형으로 옮겨오면서 오차항의 정규분포가정을 없앤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직 공부하는 중이라 질문이 엉성할 수도 있지만,
자꾸 이 개념이 헷갈려서 머릿속에서 빙빙 맴돌아서요~~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