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간에 대해서 설명하시다가 잠깐 효율성임금이론이 나와서 예전에 필기한 것을 보다가 궁금합것이 생겼습니다.
실업의 종류를 네가지로 나눴을때 마찰적실업, 구조적, 계절적, 경기적으로 했는데 이때의 구조적 실업이랑 효율성임금이론의 구조적실업은 다른 것 같아서요, 앞에것은 마찰적실업의 하나로 봐야 더 이해가 잘되는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프리드먼이 마찰적실업에 기인한 것을 자연실업률로 본다고 했는데 이때의 마찰적 실업에 기인한 자연실업률은 종류로 나눴을때의 마찰적실업과 구조적실업을 합쳐놓은 개념이 아닌지요? 장기에도 존재한다고 하셨으니 자연실업률의 의미와도 맞는다고 생각하구요, 산업구조의 변동으로 인한 실업도 역시 마찰의 하나로 볼수있지 않나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