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정책효과를 분석할때 G의 증가는 반드시 T증가를 수반한다고 보아서는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정부가 지출을 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할테니까 국공채 발행이나 세금의 증대가 있을것인데 국공채발행도 미래의 세금으로 보니 G의 증가는 T의 증가로 봐서는 안되는 것인지요? 그렇게 되었을때 G의 증가가 유발하는 단기 소득의 증가는 T의 증가로 인해 감소하는 가처분소득과 그에 의존하는 소비의 감소로 총 증가는 (1-MPC)가 될것같은데요 그렇게 되면 이자율의 상승으로 감소하는 투자와 더불어 소득의 증가가 더 미미하게 될 것같은데 맞게 생각한것인지요? 그리고 정확하게 G의 증가로 인한 투자의 감소분을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때 사용하는 계수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