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감이 있지만 교수님이 주신 과제물에서 질문있습니다...
정부부문이 추가시
I= s(Y-T)+ T-G 에서 균형재정을 유지하면 T=G가 되며 정부저축은 0이 됩니다....-> I= s(Y-T)
하지만 문제에서와 같이 T만큼 자본에 투자를 한다고 하는 의미가 저축으로 투자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외생적으로 투자가 증가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나요??
제생각이 맞다면
I= s(Y-T)+ T 가 될텐데요
제가 맞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정부부문이 추가시
I= s(Y-T)+ T-G 에서 균형재정을 유지하면 T=G가 되며 정부저축은 0이 됩니다....-> I= s(Y-T)
하지만 문제에서와 같이 T만큼 자본에 투자를 한다고 하는 의미가 저축으로 투자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외생적으로 투자가 증가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나요??
제생각이 맞다면
I= s(Y-T)+ T 가 될텐데요
제가 맞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2008.12.15 00:06:48
그렇다면 솔로우 모형은 정부가 없다는 가정 하에 Y=C+I로 하여 소비함수와 투자함수를 얻었기 때문에 정부가 추가된 상태로 재화시장의 균형식 Y=C+I+G에서 효율단위 1인당 변수로 나타내면 y=(1-s)(y-t)+s(y-t)+t라고 했을 때(G=T), c=(1-s)(y-t), i=s(y-t), g=t로 생각하여 가계에 의한 저축만을 투자함수로 보는 것은 맞는 생각인가요?
2008.12.15 00:16:05
요소증가, 생산함수, 재화시장균형(또는 대부자금시장균형) 으로 생각하는 것이 솔로우모형. 이 흐름을 유지하면 될 것임. 틀에 얽매인 생각을 하지 말것. 위 표현에서 대부자금시장의 균형식이 맞게 됐나? (그 흐름에 정부지출이 모두 투자된다는 것만 추가하는 일을 하면 되지 않냐?)
2008.12.15 06:47:35
투자함수는 기업의 행동계획을 나타냅니다.. 투자하기위한 자금은 총저축에서 조달하는데 추가적으로 정부지출 또한 모두 투자되므로 총저축에 정부지출만큼 더하면 될꺼 같습니다...이렇게 증가된 투자는 요소시장에서 자본을 증가시키고 생산함수를 증가시켜 Y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즉 투자의 증가는 IS곡선을 우측이동 시키고 이는 (동태적으로) 요소시장에서 자본을 증가시키고 수직의 총공급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켜 균형수준으로 갑니다.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