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강의에 흠뻑 빠져있는 09학번 경제학과 학생입니다.

 

글을 쓴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제목에서 밝힌대로 개방경제 IS 곡선에 관한 질문이 있어서입니다.

 

개방경제의 재화시장의 균형식에서 외환시장 균형의 조건을 추가하면

 

Y=C(Y-T)+I(r)+G+CF(r) 이며 r이 미치는 영향이 모두 음의 효과를 낳게되는데 IS커브에서는 r이 y축에 위치하므로 이를 정리하면

 

IS커브가 CF가 포함되지 않은 폐쇄경제의 IS커브보다 기울기가 완만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제가 현재 국제금융론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헌데 국제금융론에서는 개방경제의 IS 커브에서는 Y가 변할때 수입에도 영향을 주므로

 

개방경제의 IS 커브가 더욱 더 가파른 기울기를 보인다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이 분석에서는 따로 국가 간 자본이동의 언급은 없었습니다.

 

두 가지에서 IS 커브의 기울기에 대해 다른 것이 두 개가 서로 다른 이론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